개인전 solo
전시서문 Exhibition Foreword
이번 전시에는 대학교 시절 작업했던 작품부터 인간의 근원적인 삶의 본질에 대해 작업한 신작까지 망라되며 4개의 섹션 ‘민중의 아리랑’, ‘바람의 풍경’, ‘생의 노래’, ‘피안의 시간’으로 나눠 전시를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인 ‘민중의 아리랑’에서는 1980년대 민중미술 작품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바람의 풍경’ 섹션에서는 1990년대 이후 그려진 풍경화 작품이 전시된다. 세 번째 ‘생의 노래’ 섹션에서는 나무와 꽃을 모티브로 삶과 생에 대해 희망을 전하는 작품이 전시되며 ‘피안의 시간’ 섹션에서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철학적 함의를 주제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
위 내용은 전시 소개 자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The above is an excerpt from the exhibit introduction.
한희원 작가는 1978년에 양림교회 지하 작업실에서 〈가난한 사람들〉(1978)을 제작하고 다음 해 전라남도 『도전』과 『사다리』전, 그리고 1993년 9월 광주망원동 5.18묘지에서 진행된 『광주통일미술제』에 출품한다. 이 작품은 민중의 암담한 현실을 단순한 선과 색으로 표현주의적 기법으로 담아내고 있다.
위 내용은 전시소개자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The above is an excerpt from the exhibit introduction.
1992
미술관 Museum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52 52, Haseo-ro, Buk-gu, Gwangju, Republic of Korea
Phone: 062-613-7100 Fax: 062-613-7149
※ 관람시간 화,수,목,금,토,일요일 10:00 - 18:00 (입장마감: 관람 종료 30분 전) ※ 휴관일 1월 1일, 설날(당일), 추석(당일), 매주 월요일 ※ 관람료 관람료 별도 공지 시까지 무료 입장 (특별 기획전시중 유료 전시회의 경우 별도의 입장료를 받을 수 있음) ※ 주차 주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