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 -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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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 서양화과,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원 졸업 후 몇몇 대학에 강사로 출강하며 '그림자' 연작을 발표하고 'Korean Drawing Now' (뉴욕 브룩클린 미술관), '한국현대미술-70년대 후반의 한 양상' (동경도 미술관), '한국현대미술의 위상' (교토 시립미술관), '에꼴 드 서울' 등 주요 전시에 참여하였다. 1984년 초에 도불, 판화에 관심을 갖고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 두 번째 과정으로 편입해 본격적으로 판화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회화작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실험을 전개해 나갔다. 학교를 졸업한 후 파리와 벨기에에서 두 번의 개인전을 갖는 한편 '살롱 드 메' 등에 출품하였다. 1988년 가을, 서울로 돌아온 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를 역임했고 성곡미술관, OCI미술관, 뉴욕의 Josee Bienvenu Gallery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그림자 이면 (대전시립미술관), 반응하는 눈 (서울시립미술관), 신호탄 (국립현대미술관), 추상하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분관), 이미지의 수사학 (서울시립미술관), 한화류(타이완 국립미술관), 심플 2016(장욱진미술관), Peace for Child (성지 역사박물관) 등 많은 국제전과 국내외 단체전에 참가 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명예교수이고 소마미술관 운영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