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Rice Brewing Sisters Club

손혜민, 신현진, 유소윤 2018년 결성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은 비인간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공동체, 공동체와 공동체 간의 협업과 관계에 기반한 예술적 실천을 ‘사회적 발효’라는 개념으로 확장하여, 시각 미술, 퍼포먼스, 글쓰기, 구술사 등을 아우르는 작업을 한다. 참여한 전시로 《냉장고 환상》(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2021), 제5회 인도네시아 현대도자비엔날레 (자티왕이, 2019), 《생태감각》(백남준아트센터, 용인, 2019) 등이 있으며, 주요 프로젝트로 〈사회적 발효: 공동의 기록·글쓰기 프로젝트〉(2021-), 〈첩첩담담〉(봉평콧등작은미술관, 봉평, 2020), 〈흙흙랜드〉(안성, 2020), 〈언니들과 꾸러미 언박싱!〉(제13회 광주비엔날레 퍼블릭 프로그램, 202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