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 -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0
1
박혜수(1974~ )는 최근까지 〈Nowhere Man〉, 〈Now Here is Nowhere〉, 〈보통의 정의〉, 〈당신이 버린 꿈〉 등의 전시를 통해 우리 사회와 집단에 내재된 보편적 가치와 무의식에 대해 물음을 던지면서 나아가 개인의 기억과 삶의 가치를 가시화하는 작업을 보여주었다. 박혜수는 이러한 인식과 무형의 가치들을 시각화하기 위해 우리를 둘러싼 환경들을 관찰하고, 촘촘한 조사와 채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필요에 따라 전문가들과 협업한 결과물들을 작품으로 귀결시킨다.
등록된 작품이 없습니다.
No Works Regist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