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 -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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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은 거대한 풍경을 작은 사물에 축소하는 ‘축경’의 방법론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세계를 압축하는 작업을 한다. 이 과정은 다양한 현대적, 산업적 재료의 물성을 극한으로 이끌고, 당대의 사회적 현상과 구조를 조각적 기법으로 번역하며 이루어진다. 《무지개의 밑동에 굴을 파다》(아뜰리에 에르메스, 2021), 《역시 내 장년 성지순례기는 잘못됐다》(인스턴트루프, 2021), 《축경론》(공간형&쉬프트, 2020) 등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022 부산비엔날레, 《구름산책자》(리움미술관, 2022), 《OPENING CEREMONY》(YPC Space, 2022), 《3X3》(시청각, 2018)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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