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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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한민국  (SEOUL, REPUBLIC OF KOREA)
'아카이브 봄(Archive Bomm)'은 2007년,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나 학생들이 모여 시작한 아트 스페이스입니다. 젊은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발표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콘셉트 아래, 출판, 퍼포먼스, 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의 예술 씬을 서포트해 온 활기 넘치는 공간입니다. 2016년 삼청동에서 효창공원 역 도보 5분의 장소로 이전한 뒤, 현재는 큐레이터, 사운드 아티스트, 디자이너 겸 요리사 세 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80년대에 지어진 3층짜리 아파트를 그대로 리뉴얼한 '아티스트 봄'은 2,3층이 갤러리 공간입니다. 소속 큐레이터에 의해서 선정된 메시지성이 강한 젊은 아티스트들의 전시가 년 5회 정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갤러리는 전시기간 내에만 개방하고 있습니다. 1층은 사운드 아티스트의 개인 스튜디오이지만, 작업을 하지 않는 날에는 카페 라운지로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식당 주방 '동휴(Donahue)'도 영업하고 있으므로, SNS에서 일정을 확인한 뒤 방문해 주세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77길 24(원효로 1가 26-24) 24, Baekbeom-ro 77-gil, Yongsan-gu, Seoul
phone: fax: email: contact@bomm.kr
※ 관람시간 화,수,목,금,토,일요일 12:00~19: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관람료
※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