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을 2022.07.24(일) 자정까지로 연장합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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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 아고라는 예술 현장형 담론 형성 및 정책수립을 매개할 수 있는 다각적 공론 플랫폼을 조성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로, 지금의 이야기가 내일로 이어지는 연결-연대-확장의 작은 변화들을 상상하며 '2022 예술청 아고라'는 예술인 여러분의 작지만 큰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다시점 공론 : 나로부터 시작하는 OO> 예술청 아고라 <다시점 공론 : 나로부터 시작하는 OO>은 예술인의 지속 건강한 예술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개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예술 활동을 하면서 겪게 되는 개인의 고충을 주제별로 나눈 오픈 라운드테이블에서 공유하고, 동료들과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그 다음을 탐색하는 장입니다. [Step 1.] ‘오픈 라운드테이블’ 형식을 통해 참여자 간 감각했던 문화예술계 안팎의 구조적·의식적 문제 등 ‘나와 나의 예술활동’, ‘예술 활동에서의 협업’, ‘예술인의 생존과 협업’, ‘예술인정투쟁과 사회와의 관계맺기’, ‘예술인의 일상과 그 외 무엇’ 5개 오픈 라운드테이블로 범주화하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확인하며 다음으로 발화하기 위한 공론의 장입니다. 1회 차 오픈 라운드테이블 : 나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2022.07.25.(월) 14:00-19:00 2회 차 오픈 라운드테이블 : 나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2022.08.22.(월) 14:00-19:00 ※ 1회차, 2회차 동일한 의제와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Step 2.] Step 2.는 진행된 (1,2회 차) 예술인의 문제의식 등을 바탕으로, 해당 주제 오픈 라운드테이블의 퍼실리테이터 5인(강정아, 유다원, 정혜리, 한석경, 허영균)이 각자의 관점으로 발제를 진행하며, 토론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발화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한 공론의 장입니다. 3회 차 주제별 발제 및 토론 : 확장하는 우리의 이야기 2022.09.05.(월) 14:00-19:00 [Step 3.] Step 3은 다음을 탐색하는 장으로 Step 1과 Step 2의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4회 차 예술청 아고라 통합 공론장 프로그램으로 연계 진행 2022.11.02.(수) 예정 1, 2회 차 오픈라운드테이블 : 나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주제 주제 소개 퍼실리테이터 퍼실리테이터 소개 나와 나의 예술활동 개인의 정체성으로 예술활동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혼자여서 생기는 경험과 고민을 나눕니다. #1인창작자 #경험과고민 #빛이나는솔로 허영균 (공연예술작가, 공연예술출판사 1도씨 디렉터) 공연예술 작가 및 기획자. 1인 창작자의 예술활동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공연예술출판사 1도씨를 운영 중이며, 예술경영지원센터 <더아프로>, 전주문화재단 웹진 <온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예술활동에서의 협업 건강하고 성공적인 협업 예술활동을 위해 각자가 지켜야 할 책임과 권리, 그리고 예의에 관한 논의를 통해 협업의 가치와 협업자의 태도를 고민합니다. #크레딧의무게

커뮤니케이션의이해

우리되기

정혜리 (공연·영상 프로듀서, 아트컴퍼니 스럽 대표) 공연과 축제, 영상 컨텐츠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장르 불문 음악을 중심으로 판을 넘나들고 확장해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장르와 파트의 벽을 허무는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예술인의 생존과 생업 직업란에 '예술가'라고 표기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과 생각에 대해 공유하려 합니다. #예술의쓸모 #살아있다 #아르바이트 한석경 (미술가, 공소 대표) 공간 속에서 발생하는 물질을 소재로 평면 및 영상, 설치작품 등 시각적 결과물로 구현하고 있는 미술가입니다. 타장르의 예술가들과 공간에 관한 협업으로 연극, 영화, 교육, 출판, 여러 종류의 예술프로젝트 등도 참여하였습니다. 예술인정투쟁과 사회와의 관계맺기 예술인 증명을 둘러싼 사회와의 관계에서 예술을 노동으로 말했을 때 어떤 효과를 획득할 수 있을까. 본 자리는 공공정책과 지원제도 안에서 예술인의 역할과 이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말하는 자리입니다. #예술노동 #예술인증명 #예술인정투쟁 강정아 (히스테리안 독립 출판사 대표, 문화예술기획자) 서울에 위치한 히스테리안 독립 출판사의 발행인입니다. 변방에서 철학과 인문, 페미니즘을 공부하며 주류 담론에서 벗어난 대안적인 삶과 예술 실천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기획자로 활동하며 공공예술, 거버넌스, 생활과 예술을 둘러싼 담론 현장에 목소리를 내고 글을 씁니다. 예술인의 일상과 그 외 무엇 예술가이자 생활인으로 일상을 살아가며 생겨나는 질문과 고민에서 시작해 각자의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주거와작업실

작업의재료와비환경적_측면

우리를흔드는언어들

비수기를관리하는일

유다원 (플러스마이너스 1도씨 공동대표) 삶과 맞닿아 있는 질문과 실천을 가치롭게 생각하며 별 것 아닌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풍경과 사건들에 진지하게 반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집정보 참여대상 : 문화예술 현장’에서 당면한 문제를 함께 얘기하고 싶은 예술인 모집인원 : 25명 내외 모집기간 : 7월 20일(수) 자정까지 참여 확정안내 : 접수 마감일 다음날 안내 예정 (모집 인원 넘길 시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 구글폼 신청 링크를 통한 사전접수 https://forms.gle/gEQaZw7jjieQ6P1W6 ※ 접근성 지원 안내 : 오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접근성을 보장하고 자유로운 소통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문자통역을 지원합니다. 한글자막은 모임 공간에 설치되어 있는 스크린을 통해 전면에 표시됩니다. 진행정보 진행기간 : 2022.07.25.(월) 14:00-19:00 예정 진행장소 : 예술청 2층 아트라운지 외(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122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 사전예약으로 진행됩니다.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시간 내용(안) 비고 14:00-14:20 (20분) 소개 및 안내 (프로그램 기획의도, 일정, 장소, 에티켓, 운영 Q&A, INFO 안내) 진행 : 서상혁, 황유택 (예술청 운영위원) 14:20-15:20 (60분) 키워드로 워밍업하는 오픈 라운드테이블 퍼실리테이터 : 강정아, 유다원, 정혜리, 한석경, 허영균 15:20-15:40 (20분) 휴식 15:40-16:00 (20분) 참여자 간 키워드-주제 연결 16:00-18:00 (120분) 주제별로 토론을 심화하는 오픈 라운드테이블 퍼실리테이터 : 강정아, 유다원, 정혜리, 한석경, 허영균 18:00-19:00 (60분) 토론 및 네트워킹 문의처 서울문화재단 예술청팀 02-758-2174 문의시간 : 월~금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및 법정공휴일 제외) ※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감정 노동 종사자의 권리 보호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