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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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2022-09-14 - 2022-09-16
https://www.sfac.or.kr/artspace/artspace/dance_notice.do?cbIdx=985&bcIdx=133352&type=
2022 서울무용센터-K3안무센터 안무가 교류 프로그램(Practice Sharing_Carolin Jüengst)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안내] ■ 일시: 2022.09.21. (수) 11:00 ~ 14:00(3시간) ■ 장소: 서울무용센터 1층 무용연습실 3 ■ 접수기간: 2022.09.14. (수) 14:00 ~ 2022.09.16. (금) 14:00 ■ 모집대상: 본 프로그램 주제에 관심있는 무용예술가 및 창작가 ※ 언어가 달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의지가 있는 분 ※ 진행 중 작가와 참여자 간 소통을 위한 한-영 통역 있음 ■ 모집인원: 25명(무료/선착순 모집) ■ 신청방법: https://forms.gle/NETiTW2UmQCL8fbZ7 ※ 9. 16.(금) 15시에 선정자 대상 메일 및 문자 안내 예정 [워크숍 소개] 캐롤린 융스트는 이번 만남을 통해 그녀의 최근 작품 'She Legend'와 내년 5월 초연 예정인 'Sense of Wonder'와 관련해 진행 중인 공연 스토리텔링, 접근성에 대한 미학적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그녀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다양한 즉흥적인 작업을 제안하고 예술적인 음성 해설 방법을 포함한 몇 가지 실천을 소개할 예정이다. 캐롤린은 예술적 도구로서 음성 해설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이 접근성의 도구가 시각적 문화의 지배력을 논하고 나아가 상상의 수행적 실천을 창조해내는 예술적 필수 요소로 거듭날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은 목소리와 움직임, 언어와 신체, 안무와 공연적 스토리텔링을 연결함으로써 인지의 다양한 극작술을 엮어내는 실천이 된다. [아티스트 소개] 캐롤린 융스트는 함부크와 독일 뮌헨 사이에서 안무가이자 퍼포머로 활동한다. 그녀의 듀오 파트너인 Lisa Rykena와 함께한 작품 'She Legend' (2019/2020)는 올해 독일 최대의 댄스 비엔날레인 탄츠 플랫폼에 초대되었다.
그녀는 예술 작품은 몸이 움직일 수 있는 혼종물질이 되어 끊임없이 자신의 표현력, 패턴, 정체성을 묻고 의심하는 상태(states of the inbetween)에 집중한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춤과 움직임 연구 뿐만 아니라 물리적 표현으로서의 목소리를 가지고 작업한다.
※ 알려드립니다 ※ ▶ 센터 입장시 발열체크를 해주세요. ▶ 센터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 코로나19 증상발생 및 확진자에 해당하실 경우 센터에 출입이 불가합니다. ▶ 신청 및 참여 확정 후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하는 사례가 다소 발생하고 있습니다.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서울무용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02-304-0235) ▶ 참여 확정 후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할 경우, 추후 서울무용센터 프로그램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