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발표] 서울시 연희단 육성지원 사업 - 전통연희 증강랩(LAB) 선정결과 발표

전통연희 증강랩(LAB) 선정 결과 발표 (재)서울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전통연희 증강랩(LAB) 참여자 선정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사결과와 향후 일정 등을 공지하오니 아래 내용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사업명: 동시대 연희 종합지원체계 구축·설계를 위한 “전통연희 증강랩(LAB)” □ 공모 접수건수: 총17건 □ 심사건수: 총15건 □ 심사위원회 구성: 5명

번호 성명 약력 1 김정이 동시대 연희 종합지원체계 설계·구축 기본연구 책임연구원 2 김윤진 김윤진 무용단 대표, 前 서울댄스프로젝트 기획감독 3 손혜리 前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4 주재연 궁중문화축전 예술감독,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예술감독 5 황민왕 연희집단 The 광대 음악감독

□ 심의일정 및 장소

심사단계 내용 일정 행정심사 제출서류 확인 접수일 ~ 8.10.(토) 서류 및 인터뷰 심사 서류/인터뷰 심사 8.13.(화) 09:30 ~ / 문래예술공장 박스시어터 ※ 지원신청자 전원 인터뷰 심사 진행

□ 최종 선정자: 7명 ( 2명 조건부 선정 별도) ○ 조건부선정(2명): 운영일정 90% 이상 참여 가능여부 최종 확인 후 가능 시 선정 번호 이름 연락처(끝번호) 비고 1 이○희 4431 2 김○찬 2098 3 조○성 6254 4 심○보 6257 5 최○혁 0048 6 인○현 4304 7 권○솔 4806 8 원○연 9888 조건부 선정 9 송○현 4990

□ 심의기준 심사항목 심사기준(내용) 배점 전문성 ○ 전통연희 해당 영역에 있어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 ○ 전통연희 해당 영역에 있어 필요한 표현력이 있다. ○ 전통연희 해당 영역에 있어 필요한 특별한 능력이 있다. 동기와 의지 ○ 전통예술의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40 ○ 동시대성을 반영한 작품 창작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있다. ○ 연희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이 명확하다. ○ 현재 전통연희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있다. ○ 본 과정을 중심에 두고 시간과 관계를 재편성하고 있다. 태도 ○ 눈을 마주치고 자신의 의견을 눈치보지 않고 피력할 수 있다. 40 ○ 과정에서 요구되는 과제 및 연구기술서를 제출할 수 있다. ○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다. ○ 새로운 것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다. ○ 자신의 이야기를 정확히 전달할 줄 안다.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할 줄 안다. □ 심의총평 ○ 기본적으로 전통연희 종목에 대한 기본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과 전통연희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있는 지원자를 우선 선정하고자 노력하였다.그리고 현재 전통연희의 창작현실에 대한 작품의 긍정적 요소와 비판적인 발전방향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자 하였고 동시대적 변화와 새로움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열정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해 세부적으로 관찰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향후 쇼케이스 작품 제작을 염두하여 각 분야에서 협업이 가능한지에 대한 인적배분과 개인 간의 협업에 대한 자세 등을 판단하고자 하였다. 무엇보다 본 과정의 운영에 있어 해당 영역의 표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시간적 확보여부. 즉 의지와 태도 역량도 중심적으로 보고자 하였다. ○ 전체 지원자 중 순수한 전통연희 전공자 비율이 낮아 아쉬웠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모여 진행하게 되는 과정이지만 그 구심점은 전통연희이기 때문에 과정의 중심역할을 담당할 연희자들의 활발한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기량이나 의지가 사업에 적합하다고 생각된 지원자 중 일정상의 문제로 안정적인 참여가 어려운 지원자들은 일정을 재확인하여 90% 이상 참석 여부를 재확인한 후 선정 또는 탈락을 최종 확정하기로 하였다. ○ 처음 시행되는 사업의 특성 상 결과에 대한 기대보다 다양한 실험과 시행착오를 허용하는 과정으로 운영되길 희망하며 향후 1년차 사업의 과정과 결과가 차년 사업의 적절한 방향제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 향후일정: 9.2.(월) ~ 3.(화) 오리엔테이션 진행 예정 ※ 세부내용 별도 안내

□ 문의사항: 서울문화재단 예술축제팀 02)758-2045, 2048,

감사합니다. (재)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