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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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2008-12-01 -
https://www.mmca.go.kr/pr/newsDetail.do?bdCId=200904050038198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 특별 전시설명 프로그램 세부운영시간 공지 ■ 미술교과서에 수록된 구본웅, 김환기, 오지호, 이중섭, 장욱진 등의 작품이 선보이는 <한국 미술 1910-1960> 소장품 전시와 연계된 ''교과서 속 미술이야기'' ■ 앤디워홀, 토니 크렉, 장 팅겔리, 데이비드 호크니, 척 클로즈, 백남준, 이불 등 세계 현대미 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원형전시실의 ''세계 미술로의 여행'' ■ 평일 오전 11시, 주만 오전 11시 및 오후 1시 사전 예약제로 운영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2월 1일 부터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전시설명 프로그램 ''교과서 속 미술이야기'' 와 ''세계 미술로의 여행''을 운영한다. 평일에는 오전 11시, 주말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운영되며 프로그램별 선착순 30명 신청 가능하다.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 프로그램 세부운영시간 - 교과서 속 미술이야기 : 화/목/토/일 - 11시 - 세계미술로의 여행 : 수/금 - 11시, 토/일 - 13시 5전시실 <한국미술 1910-1960>展에서 진행되는 ''교과서 속 미술이야기''는 미술 교과서에 수록된 구본웅, 권진규, 김환기, 박내현, 오지호, 오지호, 이중섭, 임용련, 장욱진 등의 작품을 국립현대미술관 작품해설사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해설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미술 1910-1960>展은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한국 근대 미술을 집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전시로 우리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근대 거장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림> 좌로부터 오지호 ‘남향집’(1939), 장욱진 ‘까치’(1958), 이중섭 ‘애들과 물고기와 게’(1950년대) 또한 국제원형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세계 미술로의 여행’에서는 미술 교과서에 수록된 백남준을 비롯한 앤디워홀, 토니크렉, 장 팅겔리, 데이비드 호크니, 척 클로즈, 장 뒤뷔페, 쿠사마 야요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원형전시실은 20세기 중반 이후부터 최근까지 국제 미술의 흐름을 대표할만한 작가와 작품들을 선별하여 현대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 공간이다. * 신청방법 및 문의 - 전 화 접 수 : 02)2188-6227(담당자:박세은) - E-mail접수 : sese77@moca.go.kr(첨부파일 확인) <미술교과서에 수록된 작가 및 작품 리스트> 제 5전시실 『한국미술 1910-1960』전시 작품 중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은 구본웅의 ‘여인’, 권진규의 ‘지원의 얼굴’, ‘여인좌상’, ‘자소상’, ‘말’, 김경승의 ‘소년’, 김환기의 ‘론도’, 박내현의 ‘노점’, 오지호의 ‘남향집’, 윤효중의 ‘현명’, 이중섭의 ‘투계’, ‘부부’,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 ‘은지화’, 임용련의 ‘에블레르의 풍경’, 장욱진의‘ 마을’, ‘까치’ 등이다. 국제원형전시실에서는 미술 교과서에 소개된 장 팅겔리, 니키 드 생팔,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요이, 척 클로즈, 앤디워홀, 장 뒤뷔페, 빅토르 바자렐리, 도널드 저드, 토니 크랙,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샘 프란시스, 보로프스키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