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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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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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fac.or.kr/opensquare/notice/notice_list.do?cbIdx=955&bcIdx=113327&type=
[예술창작활동지원]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안내 서울문화재단에서는 지난 2019년 예술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하여 지원금을 배분하는 관리자가 아닌 예술현장의 파트너로 [예술창작활동지원]의 역할을 전환하고, 예술작품 중심의 지원이 아닌 창작주체인 예술인 중심의 지원으로 핵심가치를 전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2020년 [예술창작활동지원] 공모를 진행한 바 있으며, 창작물과 결과발표에 한정된 지원이 아닌,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창작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여전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민이 현장에 유효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지원에 반영되기 위해, [예술창작활동지원]은 2020년 다시 예술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올해 [예술창작활동지원]에서 고민한 논의과제는 크게 3가지입니다. ☑ 지원이 예술현장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는가 ☑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얼마나 효율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는가 ☑ 개인, 단체, 사회의 재난에도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은 어떤 것인가 위의 논의과제를 바탕으로 장르별로 현장 이해도가 높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을 파트너로 모시고 개선을 위한 밀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논의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예술현장에 공개하여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과제를 비롯하여 [예술창작활동지원]의 개선에 필요한 과제라면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반영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되는 논의과정에 많은 의견주시고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학의 경우 타 기관 협의를 통해 추후 개선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 [예술창작활동지원]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안내 ○ 의견수렴 절차 파트너 회의 ▷ 개선과제 회의 (6월) ▷ 개선과제 회의 (7월) ▷ 개선과제 회의 (8~9월) ▷ 종합토론 (10월) ▷ 2021년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개선안 공유 및 추가 의견수렴 예술현장 및 선정사업 모니터링 현장 의견수렴 ▷ ▷ 개선과제 회의에 대한 현장 예술인 의견수렴 [THE 가까운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통해 장르별 파트너그룹 논의 과제 및 결과, 기타 개선사항 관련 의견수렴 ○ 주요 개선 과제 과제명 주요 논의사항 세부과제 ① 지원사업 효과성 점검 예술인 중심으로 개선된 지원사업의 효과성에 대한 평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지원사업 효과성 검토 예술창작활동지원의 현장 효과성 확대 방안 논의 ② 지원사업 효율성 제고 개선된 지원사업은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 예술창작활동지원 공모/심의/운영 제도 점검 예술인 편의성 제고를 위한 온라인시스템 개발 ③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한 방안 단절되지 않고 지속되는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의 방향 검토 새로운 형태의 작품발표/창작활동 가능성 확장 지속가능한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개선안 제안 ■ 파트너 그룹과의 개선과제 회의 ○ 파트너그룹의 역할
[예술창작활동지원] 중점 개선사항 및 장르별 세부 개선과제에 대한 논의
[예술창작활동지원]이 예술인 및 예술현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점검(현장모니터링 포함) ○ 파트너그룹 명단 연극 강량원 (연출가/인천시립극단 예술감독), 김일송 (공연 칼럼리스트/이안재 대표), 배선애 (공연평론가/공연과 이론을 위한 모임), 신재훈 (연출가/극단 작은방 대표), 엄현희 (공연평론가) 무용 김재리 (드라마트루그), 안성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윤푸름 (윤푸름 프로젝트 대표), 이경은 (리케이댄스 예술감독), 임진호 (고블린파티 공동안무가), 전성재 (인천시립무용단 상임부안무가/렉나드댄스프로젝트 대표) 음악 구자민 (현대음악/국악 등 연주 및 기획), 민정아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과 교수), 송현민 (음악평론가), 신지수 (작곡가), 양지선 (작곡가) 전통 김봉영 (판소리공간 예길 대표), 라예송 (작곡가), 오지원 (국립극장 기획위원), 장수홍 (국악방송 PD), 조종훈(프로젝트 고금, 사운드프레스 대표) 다원 고주영 (기획자), 김도형 (각도 대표), 김민관 (아트씬 편집장), 양아치 (미술가), 전강희 (드라마터그/평론가), 조형준 (뭎 대표) 시각 김준 (작가), 백기영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손미미 (작가), 안소연 (미술평론가), 조성호 (작가)
■ 현장 의견 수렴 안내 ○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활용한 의견수렴
대상 : [예술창작활동지원]의 개선과 변화에 관심있는 예술계 종사자 누구나
기간 : 2020년 6월~2020년 10월 (상시 운영) 내용 : 파트너그룹과의 개선과제 회의를 통해 제안되는 [예술창작활동지원] 개선안 또는 [예술창작활동지원]에 대한 개인의견 의견수렴 절차 : 하단의 창구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면, 파트너그룹과의 회의를 통해 의견공유 및 해당 안건에 대한 논의진행 참여방법 : 모바일 의견수렴 창구 (구글독스)를 통한 의견개진 https://forms.gle/sZxi4v9MXU1cNGHb6 ※ 현장에서 제시해주신 개선 안건의 빠른 검토 및 반영을 위해 장르별로 의견수렴이 진행됩니다. [예술창작활동지원] 개선을 위한 파트너그룹 개선과제 회의 및 현장의견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