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935
152
2020-10-07
2020-08-27 -
https://www.sfac.or.kr/opensquare/notice/notice_list.do?cbIdx=955&bcIdx=115463&type=
서울문화재단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관련 안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수탁을 통해 서울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예술활동형>과 관련하여 제기된 몇 가지 의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① 사업의 성격 및 지원대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창작활성화사업>에서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변경되어 공연예술단체의 지원이 축소되었다는 의견 그리고 온라인 미디어산업을 편법 지원하고 있다는 의견과 관련하여,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창작활성화지원 사업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울 기초공연예술단체 창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시 소재 기초 공연예술 창작단체 254개 단체에 1,016백만원 지원 (공고문 참고) •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 “온라인 미디어활용 예술작품 발표 및 향유자와의 소통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지원대상은 미디어 예술활동에 관심이 있는 예술인 및 단체”로 공연예술 뿐만 아니라 시각예술, 문학까지 확대하여 운영됨 (공고문 참고) ※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재단에서 공고 시 해당 사업이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사업임을 공지하였음 (공고문 참고)
② 공연예술분야 심의위원 중 특정 장르의 심의위원이 부재하여 예술적 가치를 평가하지 못한다는 사항과 관련하여,
• 심의위원 구성 원칙 :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안내서’에 따라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분야 2인 이상의 외부전문가와 예술분야 6인 총 8인으로 구성(신청건수 1,162건을 고려하여 심의위원수 확대) • 심의위원 풀 구성 원칙 : 심의위원 풀 구성 시에 신문기사, 관련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활동 내역 등 관련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특정 장르 전문가가 아닌 다양한 장르를 심의할 수 있는 전문가 중 재단 및 타 기관의 심의경력 등 전문성을 고려하여 예술성과 전문성 등 심의기준에 맞는 평가를 할 수 있는 심의위원으로 구성함. (연극, 전통, 음악, 다원, 무용 분야 활동 및 심의경력이 있는 심의위원들로 구성)
③ 심의총평을 통해 심의기준이 일방적으로 변경된 것 같다는 사항과 관련하여,
서울문화재단은 향후에도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등 지원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예술인 여러분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