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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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2020-11-02 - 2020-11-30
https://www.sfac.or.kr/artspace/artspace/citizenhall_notice.do?cbIdx=988&bcIdx=116049&type=
제7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서울 낭만(浪漫)'
○ 작 가 : 공모전 출품 시민 예술가 28인 ○ 기 간 : 2020.11.2.(월) ~ 11.30.(월) ○ 장 소 : 1호선 시청역 및 시민청 출입구 방향 지하보도 내 ○ 문 의 : 02-739-5818, 0027
서울시청 지하에 위치한 시민청(聽)은 시민활동으로 채워지는 공간으로 2013년 개관 이래 전시, 공연, 토론, 교육, 작은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시민청 『도시사진전』은 2014년 시작되어 2019년까지 사진을 사랑하는 241명의 시민이 기록한 서울의 문화와 풍경을 담은 사진으로 전시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일상을 지켜온 서울 시민들의 생활 속 낭만”을 주제로 사진과 사연을 공모하였습니다. 이번 공모는 526명의 시민이 지원하고 1,277점의 사진이 접수되었습니다. 지원한 작품은 평화로운 일상의 이미지를 통해 코로나 이전의 삶을 그리워하는 사진이나, 서울이 지닌 여러 모습 - 이는 첨단도시의 건축물에서 500년 넘는 고도(古都)의 문화 유적, 또는 전통시장에 모여 장기를 두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오래된 마을의 정취가 담긴 풍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였습니다. 최종 선정된 28점의 작품은 1호선 시청역사의 대형 지하철 광고판과 시민청으로 향하는 지하보도에 2020년 11월 한 달간 전시됩니다. 코로나19로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낭만이 넘치는 곳! 선정된 28명의 시민 예술가
고성경 고영훈 공지원 김다정 김미란 김 욱 김지수 김한준 김현숙 김호연 김화은 김희연 나서윤 남오일 노성경 박윤준 변창민 서병태 서영균 서원재 송경수 신명숙 신성호 이지훈 이창준 이현자 정선우 최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