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무용센터-K3안무센터 안무가 교류 프로그램(작업 공유회_서영란) 참여자 모집

2022 서울무용센터-K3안무센터 교류 안무가 서영란 작업 공유회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안내> ■ 일시: 2022.10.01.(토) [세션1] 11:00~12:00 / [세션2] 13:00~15:00 ※ 점심시간(12:00~13:00) 간단한 다과 제공 ■ 장소: [세션1] 서울무용센터 야외 잔디, [세션2] 스튜디오 블랙 ■ 접수기간: 2022.09.22.(목) 15:00 ~ 2022.09.27.(화) 15:00 ■ 모집대상: 프로그램 주제에 관심 있는 무용인 및 일반인 ※ 자녀분과 동행 가능하며 아이들을 위한 돌봄 선생님 계실 예정(아이들을 위한 별도 공간 마련) ■ 모집인원: 10명 (무료 / 선착순 / 각각 신청 가능) ■ 신청방법: 온라인 구글폼 신청 / https://forms.gle/FR4CkRRBhQyuLBKj9

<워크숍 소개> [세션1] 산책 서영란 안무가는 현재 재작업 중인 버자이나의 죽음: 신화짓기에서 부분적으로 파생된 명상과 스토리텔링을 오디오워크로 공유한다.

[세션2] 코끼리엄마들 부모 안무가들 및 사회의 육아 돌봄 문제에 관심이 있는 무용인들을 초대한다. 일과 육아의 분리, 공공장소에서 소외되는 가족과 아이 등 사회구조적 문제를 나누고 관련 자료를 함께 읽으며 미래를 향한 바람을 담은 선언문 함께 스기를 제안한다. 세션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과 함께 있기’를 연습한다.

<아티스트 소개> 서영란은 서울과 코펜하겐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안무가, 리서처, 기후운동가이다. 한국에서는 샤머니즘, 전통춤, 여신신화, 아시아의 근대화에 대하여 인류학적 조사에 기반한 다원적인 무용공연을 만들어왔다. 덴마크로 이주한 뒤 원주민의 지식, 인간 너머, 다생물종 운동에 영향을 받은 기후 운동 네트워크의 가능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비커밍 스피시스’ 기후 퍼포먼스 그룹의 멤버로, ‘센싱 올드 에이지’ 코펜하겐 대학 인류학 프로젝트의 아티스트 리서처로 활동하고 있다.

※ 알려드립니다 ▶ 센터 입장 시 발열체크를 해주세요. ▶ 센터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 코로나19 증상발생 및 확진자에 해당하실 경우 센터에 출입이 불가합니다. ▶ 신청 및 참여 확정 후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하는 사례가 다소 발생하고 있습니다.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서울무용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02-304-0235) ▶ 참여 확정 후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할 경우, 추후 서울무용센터 프로그램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