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15
[예산] 한눈에 보는 서울문화재단 2023년 예산
한눈에 보는 서울문화재단 2023년 예산
예술가를 위한 지원정책 다변화,
시민을 위한 4계절 축제,
문화예술부분 약자와의 동행 본격 추진
서울문화재단의 사업비는 2022년 1,017억 대비 2023년에는 8.5% 상승한 1,111억입니다.
(자체사업: 429억, 수탁사업: 682억)
2023년 서울문화재단 총 예산: 1,547억
- 사업비: 1,111억
- 운영비 및 인건비: 207억
- 기타(예비비, 이월액 등): 229억
예술창작 활성화: 240억
- 예술기획 및 창작지원: 153억
- 대학로기반 공간사업 운영: 46억
- 창작공간 및 극장 운영: 41억
문화진흥 활성화: 107억
-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41억
- 예술축제 활성화: 37억
- 서울형 예술교육 확산: 30억
정책협력 및 문화시설 운영: 82억
- 문화정책 개발 및 메세나 사업: 7억
- 대외협력 및 홍보: 13억
- 문화시설 이용활성화 및 시스템 운영: 62억
수탁사업 운영 682억
- 약자와의 동행(통합문화이용권 등): 562억
- 공연예술분야 지원: 68억
- 문화예술교육 및 기타: 52억
2023년 서울문화재단 중점 사업 추진 방향
- 예술가를 위한 예술지원 정책 다변화
가. ‘새로운 예술지원체계’ 23년 첫 도입
- 활동경력에 더해진 생애주기별 지원까지 촘촘한 그물망 지원
- ‘청년’, ‘원로’ 예술인 지원 트랙 신설
- 조기공모 통한 예술가의 충분한 활동 기간 확보
나. 기술발전에 대응한 예술인 지원 모델 신설
- ‘공연예술인 NFT’ 지원 및 ‘융합예술’ 사업 확대
- 온라인 플랫폼 연계, 미선정 예술가의 활동 지속을 돕는 ‘서울예술인 희망캠페인’
- 차세대 융복합 전문 기획자 교육 및 양성 프로그램 추진
다. ‘예술인종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 기반 조성
- 예술인 통합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다각화
- 예술인의 창작활성화를 위한 복지, 권익 증진 확대
- 예술인 심리상담 및 법률지원 등 상시 상담 서비스 지원 창구 운영
- 시민을 위한 문화향유 접점 확대
가. 사계절 즐기는 축제 ‘아트페스티벌 서울’
- 사계절 축제 통합 브랜드 ‘아트페스티벌 서울’ 론칭
- 거리예술시즌제(봄),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여름), 서울거리예술축제, 한강노들섬예술축제(가을),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겨울)
나. 문화예술부분 ‘약자와의 동행’
-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재개관 운영 본격화
- ‘통합문화이용권’,‘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 추진
- 대학로극장 쿼드 ‘저소득 계층 객석나눔 및 베리어프리’ 실천
다. 서울 전역, 곳곳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
- 매월 첫 목요일 11시, 11개 공간에서 만나는 ‘스테이지11’
- 서울의 창작공간,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창작공간 시즌제’
- 25개 자치구와 함께 즐기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 투명하고 공정한 예술생태계 위한 경영시스템 체계화
가. ‘서울문화재단 新경영’ 선포
- 중장기(23년-27년) 비전전략체계 및 경영목표 수립
· 4대 전략방향 12대 전략과제 발표
- 공정한 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심의제도 및 지표 재정비
나.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시설 확충
- ‘서울연극센터’ 재개관, ‘연극창작지원시설’ 개관
- 서울시 권역별 예술교육센터 추가 조성 (3개소)
- 공연 기자재 공동이용 플랫폼 조성 사업 신규 추진
다. 원스톱 예술인 통합지원시스템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
- 장르·연령별 예술인 맞춤형 서비스(검색·지원신청·정산) 도입
- 모든 예술가를 위한 ‘서울형 예술지원 공공앱’ 서비스 최적화
- 공유공간 대관 등 시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