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안내] 2021년 예술청 연결망 <예술청 살롱> '모험적 예술력 공유기' 1차 참여자 모집

[모집안내] 2021년 예술청 연결망 <예술청 살롱> '모험적 예술력 공유기' 1차 참여자 모집

“동시대 예술인 지식과 경험 공유 및 교류"

[예술청 살롱 : 모험적 예술력 공유기]는 최근 생활 양식 전반에 걸쳐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현상을 인지하고, 예술 창작 환경과 방식 또한 다양한 양상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반 발짝 더 나아가 먼저 고민하고 시도하는 모험을 통해 자기만의 ‘전환’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전환을 고민하는 동료들에게 각자만의 의미 있는 모험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이라는 예술력의 공유가 ‘살롱’ 같은 모임에서 함께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술청 살롱 : 모험적 예술력 공유기]는 총 4번의 여정을 떠납니다. 각 여정에는 두 분의 모험가(강연 및 발표자)가 함께 합니다. 총 3주에 걸쳐 매주 한 분씩을 만날 수 있고, 마지막 셋째 주에는 두 분과 참여자 간 대화와 토론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팬데믹 선언 이후, 예술 창작과 축제 플랫폼, 예술과 기술, 문화예술과 데이터, 문화예술 기획자 정체성 등 변화를 함께 읽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예술청 살롱 : 모험적 예술력 공유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첫 번째 모험이야기

“문화 예술 기획자란” 이야기의 엮은이 : 장석류(2021 예술청 공동운영단 운영위원)

[1회차] 9.28(화) 13:30-15:30 <세대별 문화기획자의 역할 변화> _ 주성진 (문화용역 대표) “주성진은 (주)메타기획컨설팅에서 8년간 배우고 일하며 조직을 덜 고상하게 변화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명칭을 고민하다가, 용역으로 가득한 프로필을 보며 스스로를 <문화용역 주성진>으로 칭하였다. 최근에는 다수의 문화기획 교육과정에 관여하며 멘토를 사칭하고, 청년들에게 문화기획을 배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여전히 매년 20%씩 일을 줄여 50살에 은퇴하고 탁구로 전국을 제패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2회차] 10.5(화) 13:30-15:30 _ 김해리 (필로스토리 공동대표) “김해리는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의 작가이자 스토리 개발 전문 기업 필로스토리의 공동대표이다.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이상한 일을 벌이는 문화기획자이자, 자기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스토리 디렉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합니다.”

[3회차] 10.12(화) 13:30-15:30 <좋은 문화기획자란 무엇일까> 김해리 × 주성진

참여대상 및 모집인원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예술인 / 10인

일시‧장소

2021. 9. 28.(화), 10. 5.(화), 10. 12.(화) / 13:30-15:30(2시간) 예술청 제로라운지 / 종로구 동숭길 122(서울문화재단대학로 2층)

신청기간

2021. 9. 16.(목) ~ 9. 23(목) 17:00까지

신청방법 구글 폼을 통한 참여신청 https://bit.ly/모험적예술력공유기_첫번째모험이야기

참여자 선정기준 ‧ 해당 일정에 모두 참여 가능한 분을 우선으로 함 ‧ 해당 주제 살롱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유가 구체적으로 분명한 분을 우선으로 함 ‧ 해당 주제 살롱에서 단순 청강이 아닌 능동적인 네트워킹 참여 의사가 있는 분을 우선으로 함

참여자 선정발표

2021. 9. 27.(월) 중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예정)

유의사항 ‧ 신청 시 반드시 지정 양식에 작성하기 바람 ‧ 신청 기간 내 신청 건수가 2배수를 넘길 경우, 종료일 전 해당 일자에 조기 마감될 수 있음 ‧ 선정자에 한해 활동 내용이 예술청 채널(홈페이지, SNS 등)에 아카이빙 자료 등으로 게시 및 활용될 수 있음

문의처 서울문화재단 예술청팀 02-758-2177 / 프로젝트매니저 binny0627@naver.com

문의시간 월-금 / 10:00~17:00(점심시간 12:00~13:00)

•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감정 노동 종사자의 권리 보호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