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152
[추가모집]2022년 예술청 아카데미 <문화예술안전망학교-발화하는 예술> 참여자 모집(6.12(일)까지)
2022년 예술청 안전망 아카데미
<문화예술 안전망 학교-발화하는 예술>
수강자 모집
예술청은 예술인이 주도하는 거버넌스 기반의 연결, 연대, 확장 플랫폼입니다. 2022년 ‘예술청 안전망 아카데미’는 예술인의 자력화와 역량강화, 더 자유롭고 안전한 예술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갈 예술인을 기다립니다.
예술청 안전망 아카데미
프로그램
문화예술 안전망 학교
발화하는 예술
공개강좌
다가가는 예술
주제별 특강
마주 서는 예술
내용
문화예술계
인권,노동권,복지 등
안전망 이슈에 관한
강의(워크숍) 및 후속 활동
예술인 저작권, 계약,
예술인 권리보장법 등
사회적 안전망 연관
주제 중심 기초 강연
사회적 안전망 관련
경험기반 당사자들의
강연 및 지식, 경험 교류
형식
7주(주1회) 대면 강의(워크숍)+
자발적 후속 활동
온라인 스트리밍 특강
비대면(ZOOM) 프로그램
“고유한 내가 나로 존재하며 표현하기 위해 무엇이, 왜 필요할까요?”
예술인으로 살고, 창작하고, 노동한다는 건 나와 우리에 어떤 의미일까요?
찾아보고 싶습니다- 가지가지 예술인의 고민과 목마름, 사유와 경험이 서로를 잇는 길.
<문화예술 안전망 학교-발화하는 예술>에서는 더 자유롭고 안전한 예술살이를 탐구합니다. 강의와 워크숍, 후속활동을 통해 예술인으로서 나의 삶과 문화예술공동체의 현안을 이어봅니다.
발화하는 예술을 위한 언어, 실재와 담론을 함께 탐색해 나갈 예술인을 모집합니다.
[모집 개요]
▢ 프로그램명: 2022년 예술청 안전망 아카데미 <문화예술 안전망 학교–발화하는 예술>
▢ 내용: 예술인의 자력화 및 안전한 예술 환경 구축을 위한 강의(워크숍) 및 후속 활동
▢ 대상: 예술인 및 예술계 종사자(예술인‧기획자‧문화예술기관 행정가 등)
※ 19세 이상의 예술인 및 예술계 종사자만 신청 가능
※ 전년도 <문화예술 안전망 학교> 2021년 기수료자의 경우 7강의 강의(워크숍) 이후 이어지는 후속 활동부터 함께 참여하실 수 있으며,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모집기간: 2022년 5월 27일(금)~6월 5일(일)
▢ 모집인원: 40명 내외(2개 반 각 20명 내외)
▢ 모집방식: 수강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listen@sfac.or.kr) 및 검토 후 선정
▢ 선정기준:
- 본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지
- 문화예술생태계 및 안전망에 대한 인식
- 본 프로그램이 향후 학습자의 활동에 끼치게 될 영향
▢ 전체일정
① 수강자 모집
② 수강자 발표
③ 강의(워크숍) 진행
필수참여
5.27(금)~6.5(일) 자정
6.14(화)
6.20(월)~8.3(수) / 주 1회(총 7주)
④ 후속 활동 오리엔테이션
자발적 참여
⑤ 후속 활동
자발적 참여
⑥ 후속 활동 공유
자발적 참여
8.6(토) 14:00
8~9월
9월
※ ‘③ 강의(워크숍)’은 주1회, 7주간 진행되며 최소 5회 이상 필수로 참여해야 합니다.
※ 이후 후속 활동은 자율/자발적으로 진행됩니다.
※ 진행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강의(워크숍) 세부안내]
▢ 기간: 2022년 6월 20일(월)~8월 3일(수)
▢ 방식: 주 1회 대면교육
1반
매주 월요일 14:00-17:00 / 배리어프리 문자통역(실시간 자막) 제공
2반
매주 수요일 19:00-22:00
※ 지원자는 수강신청서에서 2개 반 중 1지망, 2지망을 선택하여 지원합니다.
※ 확정된 반은 임의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 장소: 종로구 동숭길 122 서울문화재단대학로 2층 예술청
※ 예술청 공간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 (활동보조인 서비스는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 구성(요약)
회 차
주 제
강 사 진
1강
예술-인권
실뜨기
김은희(인권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최성윤(인권정책연구소 객원연구원)
2강
예술-문화권
실뜨기
추미경((사)문화다움 대표)
3강
예술-노동
실뜨기
신현진(독립연구자)
서유(독립기획자, 청년기획자플랫폼 운영)
예술청운영단
4강
반차별
톺아보기
류은숙(인권연구소 창, 인권활동가)
5강
창작윤리
톺아보기
오혜진(평론가)
신재(0set(제로셋) 프로젝트 연출)
신효진(한국퀴어영화제 집행위원장)
6강
예술인 복지
톺아보기
복지정책
차민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예술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
미래의제
김상철(시시한연구소 공동소장)
7강
자기발화 워크숍
※ 반별 교육 일정 및 강사진은 하단의 [강의(워크숍) 세부 구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자발적 후속 활동 세부안내]
- <문화예술 안전망 학교>는
예술인들 간 연대와 안전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고자
학습 과정 이후 자발적 후속 활동을 지원합니다.
수강자는 필수과정인 ‘강의(워크숍)’ 수료 후 후속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안전망과 관련하여 비슷한 관심사나 고민을 가진 예술인들이 모여 소그룹을 만들어 자신의 언어와 방식으로 안전망을 정리하고, 각자의 경험을 발화하는 등의 활동을 9월까지 이어갑니다.
[자발적 후속 활동_지원사항]
- 활동지원: 모임별 희망하는 전문가/활동가 등 자문, 강연, 미팅, 인터뷰 등 지원
(모임별 2회 내외/계획서 기반 지원)
- 공간 및 기자재 지원: 모임 위한 오프라인(예술청) 공간 및 기자재(노트북, 빔프로젝트 등) 지원
※ 단, 예술청 대관 현황을 고려한 지원 예정
※ 상세내용은 수강자 대상으로 추후 안내 예정
[문의사항]
▢ 문 의 처 : 서울문화재단 예술청팀 02-758-2177
▢ 문의시간 : 월-금 / 10:00-17:00(점심시간 12:00-13:00)
※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감정 노동 종사자의 권리 보호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