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 -
스페인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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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기반의 낭만 일러스트레이터 루이스 멘도는 스페인 살라망카에서 태어나 암스테르담, 마드리드 등 유럽 대도시에서 20년간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다, 가족과 함께 도쿄에 정착하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섬세한 테크닉과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체가 애플, 포브스, 뉴욕 타임즈 등 세계적 기업의 주목을 끌었고 도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디지털 아날로그'는 루이스 멘도 그림의 대표적 수식어다. 모든 작업이 디지털로 되어 있지만 종이의 질감과 손으로 그린 듯한 촉감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빛과 색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긍정성이 더해져 독특한 감성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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