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카페 갤러리’는 비영리 사회단체 <나눔문화>에서
운영하는 좋은 삶의 문화공간입니다.
<나눔문화>는 박노해 시인이 2000년에 설립하여
정부 지원과 재벌 후원을 받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국경 너머로 평화를 나누고 우리 사회의 생명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적은 소유로 기품있게’ 살아가는 대안 삶의 문화를 꽃피워 왔습니다.
‘라Ra’는 고대어로 ‘빛’을 뜻합니다.
그 누구도 별과 태양을 혼자 가질 수 없듯 저마다 고유한 개성으로 피어나고
세상의 행복과 눈물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박노해 시인이 지은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