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미술관 SEONGBUK Museum of Art

서울시 최초의 자치구 미술관인 성북구립미술관은 2009년 개관 이래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와 중진 및 신진 작가 양성 전시를 통해 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해왔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신설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소통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비전과 전략 | 미술로 이어진 과거와 미래의 미술관 |

1.한국 근현대 예술가들을 담은 미술관 성북은 수많은 한국 근현대 예술가들이 살았던 지역으로 그 흔적을 발굴하고 보존함으로써 예향으로서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2.일상 속 열린 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은 성북 지역 곳곳에 남아있는 예술가들의 자취를 기반으로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미술관에서 일상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함께합니다.

3.전문성과 공공성을 지향하는 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구축된 다양한 콘텐츠와 아카이브를 확장된 공유가 가능하도록 공공성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모색을 추진합니다.

4.특성화된 분관 운영 성북구립미술관은 성북동 본관과 거리갤러리를 비롯하여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성북예술창작터,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등 1본관 3분관으로 각각 특색있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위 소개글은 성북구립미술관 웹사이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The above introduction is taken from the SEONGBUK Museum of Art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