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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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한민국  (SEOUL, REPUBLIC OF KOREA)
전통이건 현대인건 모순, 갈등, 대립이 없는 시대나 세상은 없다. 예술이란 바로 그것을 조화시키는 것이다. 고발, 공격, 투쟁, 편협, 선정은 예술의 소재는 될 수 있어도 그것이 곧 예술정신이 될 수는 없다. 내 것만이 최상의 것이다는 착각 또한 무서운 적이다. 내 것, 내 우리 것만이 위대하고 모두가 명작일 수는 없는 것이다. 예술에는 좋은 것도 있고 실패작도 있다.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이런 식별 능력과 올바른 인식일 것이다. 위대한 예술의 시작과 진실한 예술과의 대화를 시작하면서..
-아트트리스
인천광역시 부평구 신촌로 85-1 85-1, Sinchon-ro, Bupyeong-gu, 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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