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 -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는 동아일보가 1970년 창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창설한 <동아국제판화비엔날레>의 변경된 명칭입니다. 국내 최초의 비엔날레로 알려진 <동아국제판화비엔날레>는 1970년 창립전 이후, 제3회부터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덕수궁국립박물관에서 1970년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1회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24개국, 116명 작가의 작품 197점이 출품되었습니다. 국내 작가로는 김봉태, 김정자, 김상유, 배륭, 서승원, 유강렬, 윤명로, 이상욱, 이우환, 전성우, 송번수, 이항성, 김인자 등 총 13명 초청받았습니다. 대상은 김상유 작가의 목판화 <출구 없는 방> 수상하였습니다.